그리고 자르고 붙이고! 페이퍼 아티스트 박혜윤은 종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.
영화 <미쓰 홍당무> 주인공 양미숙은 시작부터 뜨끔한 메시지를 던진다. “세상이 공평할 거란 기대는 버려. 우리 같은 사람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돼. ”
쪽 염색을 하는 김지민은 주말마다 물속을 유영하듯 파랑을 탐구한다. 그에게 파랑은 여전히 무궁무진한 세계다.
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상상을 한다. ‘어디서든 자유롭게 살며 일해 보고 싶다’고. 선배, 직접 경험해 본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어떤가요?
알로하! 훌라 댄서 하야티는 하와이의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다. 그와 함께라면 아무리 몸치라도 춤을 즐기게 된다.
좋아하는 것에 대한 기록이자 타인을 향한 편지이기도 한 뉴스레터. 주제의 갈피를 잡기 어렵다면 여행지의 추억에서부터 시작해보자.